KOVO 남자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2월16일/19:00/스포츠무료중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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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석맨
작성일
2024-02-15 18:52
조회
560

KOVO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2월16일/19:00
KOVO 및 승부예측 자료입니다


✅️ 홈팀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요스바니의 득점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삼성화재는 지난 10일 오후 2시에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18-25 25-19 25-23 15-11)로 진땀승을 거뒀다.
16승 12패 승점 42점을 쌓아 올린 삼성화재는 3위 OK금융그룹을 승점 2점 차로 뒤쫓고 있다.
세트스코어 2-1로 몰린 4세트, 요스바니는 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공격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지막 세트까지 끌고 갔다. 5세트에서도 요스바니의 활약을 계속됐다. 상대 팀의 연속 범실로 12-11,
1점 차로 앞서나가던 삼성화재는 요스바니의 블로킹 득점으로 승리에 가까워졌다. 이후 KB손해보험의
공격 범실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요스바니의 오픈 득점이 터지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팀을 승리로 견인한 선수는 '쿠바 폭격기' 요스바니였다. 요스바니는 5세트 동안 공격점유율 53.15%를
차지하며, 40득점(공격성공률 61.02%)을 퍼부었다. 김정호와 김우진은 각 11득점, 10득점씩을 보탰다.


✅️ 원정팀 :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또다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1일 오후 2시 홈 경기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올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19-25 17-25)으로 패배했다.
3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14승 14패 승점 41점으로 5위에 위치, 4위 삼성화재(16승 12패 승점 42)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공수가 모두 불안한 경기였다. 상대 팀 대한항공의 강서브에 흔들리면서 시즌
평균(39.77%)에 못 미치는 36.51%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리시브보다 심각한 것은 공격이었다.
이날 한국전력의 공격성공률은 35.8%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했다.타이스는 11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기록됐다. 2세트부터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박철우는 9득점, 공격성공률 56.25%를
달성하며 분전했다. 시즌 내내 타이스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뤘던 임성진과 서재덕은 각 2득점
0득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한국전력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한국전력은 유독 삼성화재를 상대로 강한 상성을 보여왔다.
삼성화재전 공격성공률(55.83%)도 시즌 평균(51.92%)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를 상대로 높이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보였다. 이번 시즌 삼성화재는 주포 요스바니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고전하면서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전력전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김준우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4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 일반 승/패: 삼성화재 패
▷ 핸디캡: 핸디 패
▷ 언더오버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