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V리그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01월28일/14:00/승부예측
V리그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01월28일/14:00
V리그 분석 및 승부예측 자료입니다
▷ 일반 승/패: 삼성화재 승
▷ 핸디캡: 삼성화재 승
▷ 언더오버 : ▲ 오버
✅️ 홈팀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3, 22: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7, 22:25, 30:28, 17: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8-11, 서브 3-8, 범실 25-22의 결과.파즐리(15득점, 51%), 막심(29득점, 53%)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잡혔고 세터들의 연결도 불안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3승8패 성적.
✅️ 원정팀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16:25, 20: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7:29, 25:23, 25:18, 25:18) 승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블로킹 7-14, 서브 1-4, 범실 14-13의 결과. 부상 복귀전에서 부상을 당한 마테우스가 결장했고 임성진(12득점)을 제외하고는 도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랠리중 돌발 변수에 있어서 세터와 호흡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5승6패 성적.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올시즌 상대전에서 한국전력이 2승1패 우위를 기록중인 한국전력이지만 1차전은 삼성화재의 외국인 공격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가 결장한 경기였고 3차전에서는 마테우스 크라우척(31득점, 64%)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였다. 4차전을 앞둔 시점 한국전력은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 또한, 막심 지칼로프를 아포짓을 투입하는 삼성화재의 세터-아포짓 더블 스위치는 전술은 사이드 블로커를 세 차례 더 기용할 수 있는 용병술이며 전위에서 전혀 다른 유형의 공격을 구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